그렇지 않아도 레바논에 한인들이 얼마 없습니다.
그런데 몰라서 그렇지, 꽤 많은 분들이 지나가기도 하고, 왕래를 하시더라구요.
유학생, 교환학생의 모습으로,
교민, 지상사 모습으로,
때로는 선교사나 여행자의 모습으로...
물론 대사관이나 현지 관계처에 공식방문하시는 분들도 꽤 되시더군요.
오실 때, 가실 때... 간단히 방명록(인사말)을 남겨 두시면 얼마나 좋을까요?
오는 줄도 모르고, 가는 줄도 모르고... 그냥 무심하게 사시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