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레바논한인회입니다.
‘중동의 파리’라고 하는 아름다운 백향목의 나라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많은 분들이 레바논은 여전히 전쟁 가운데 있는 중동 국가 중에 하나로만 알고 계시지만,
실제로 레바논을 다녀가신 분들은 '전혀 그렇지 않다'는 말을 하고 가십니다.
레바논한인회는 2011년에 시작되었습니다.
한국-레바논 양국 수교가 벌써 30년을 넘어선 것에 비하면, 아주 늦었습니다.
한인회의 존재 목적은 두 말할 것 없이 한인 여러분들의 레바논 생활을 돕는 것입니다.
비록 큰 도움은 되어 드리지 못한다 할지라도,
레바논한인 여러분들의 작은 목소리까지 들으려고 노력하는 한인회가 되겠습니다.
더불어, 한인회는 임원들의 것이 아니라,
교민 모두가 함께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좋은 소식은 나누면 배가 되고,
슬픈 소식은 나누면 반이 된다고 합니다.
부디 한인회 홈페이지를 ‘마을회관’ 삼아서 많은 정보들을 나누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레바논에서 지내시는 동안
한인회의 발전과 교민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이라면
언제나 저희 한인회 임원들에게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가내 두루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회 장 박 희 종 (+961 76 763 331)
부 회 장 김 성 국 (+961 81 645 788)
총 무 백 승 진 (+961 78 838 578)
서 기 이 미 경 (+961 76 185 036)
배 상